식탁만 살 예정으로 가구단지를 방문했는데, 식탁이랑 커튼까지 계약하고왔네요ㅎㅎ
제가 생각했던 샤르르 속지랑 베이지톤이 딱 마음에 들었어요!
아직 안방은 무슨색으로 해야할지 미정인데, 사장님께서 시공 전 사이즈재러갈때 샘플책자를 들고가서 대볼수있으니 그때 정해도 된다고하더라구요. 결정하는데 고민많은 저에게 정말 감사한얘기였습니다.
사장님께서 '우리 한 번 집 예쁘게 꾸며봐요~!'라고 말씀해주셨을때 이분에게 해야겠다고 딱 느꼈어요ㅎㅎ 진심이 느껴졌습니다.
다음달에 뵙겠습니다. 기대할게요! 친절한 상담 감사했습니다.
예쁘게 잘되면 주변에 추천엄청할게요!!